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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의상디자이너에서 한의사로…


세상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직업이 있습니다. 조리사, 원예사, 교사, 검사, 배우, 무선통신원…심지어는 직업에 대해 분석하고 상담해주는 직업 분석가, 직업상담원까지… 무려 2-3만 여종의 직업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다양한 옷을 설계했던 북한의 의상디자이너가 남한에 와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치료해 주는 한의사, 즉 고려의사가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의상디자이너 출신의 한의사 김영희 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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