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일본, 지역안정 위해 중국에 북한 관련 협조 요청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원자바오(좌) 총리의 영접을 받는 노다(우) 일본 총리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원자바오(좌) 총리의 영접을 받는 노다(우) 일본 총리

중국을 방문중인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노다 총리는 25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지난 17일에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숨진 이후 중국 지도자와 만난 외국 정상은 노다 총리가 처음입니다.

노다 총리는 이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한 뒤에 가진 기자 회견에서, 6자회담의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중국과 일본이 상호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오는 2012년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양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지 4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간의 관계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은 한국을 포함하는 3국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논의를 2012년 초에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다 일본 총리는 26일에 귀국하기 전에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