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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교단 회의 관련 교황청 비난


로마 교황청의 성 베드로 광장 (자료사진)

로마 교황청의 성 베드로 광장 (자료사진)

중국 관제 가톨릭 단체인 ‘중국천주교애국회’는 최근 주교단 회의를 강행한 데 대한 로마 교황청의 비난은 경솔하고 근거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은 22일 성명을 통해 “바티칸의 입장은 종교와 신앙을 핑계로 정치적 이념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는 매우 위험하며 중국 천주교의 건강한 발전에 심각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천주교애국회’는 이달 초 교황청의 승인 없이 주교단 회의를 열고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황청은 신뢰를 심각하게 저버리는 적대적 행위라며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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