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국방부 건물 안에서 군복을 입은 테러범이 총격을 가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테러범은 폭발물을 터트리기에 앞서 사살됐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의 목표는 프랑스의 제라르 롱게 국방장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당국자들은 롱게 장관은 당시 공격 현장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국방부 건물 안에서 군복을 입은 테러범이 총격을 가해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테러범은 폭발물을 터트리기에 앞서 사살됐습니다.
탈레반 무장세력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의 목표는 프랑스의 제라르 롱게 국방장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당국자들은 롱게 장관은 당시 공격 현장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