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유럽 연합 회원국은, 10개 신규 회원국들의 가입을 환영하고 유럽 연합의 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 확장을 완료할 태세로 있습니다.
키프러스와 체코 공화국,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타, 폴란드, 슬로바키아, 그리고 슬로베니아등 총 1억의 인구를 가진 10개국이 브뤼셀 시간으로 30일 자정을 기해 유렵 연합의 정식 회원국이 됩니다. 브뤼셀은 유럽 연합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의 수도입니다.
이들의 정식 가입을 환영하기위한 행사들이 유럽 연합 회원국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동 유럽에선 신규 회원국들이 각자의 수도에 유럽 연합기를 게양하고 가입을 널리 알리는 경축 행사들을 펼칩니다.
이들 신규 회원국의 대부분은 수십년을 구 소련의 점령하에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