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음악계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캘리포니아 대배심에 의해 공식 기소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이같은 언론 보도들은 아직까지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배심은 피해를 당했다는 당시, 12살이었던 소년의 주장을 조사해왔습니다. 잭슨 변호인단은 21일 늦게 성명을 발표하고 공식 기소가 제기되면, 잭슨은 무죄를 주장할 것이며 또한 무죄가 입증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수개월전 같은 소년과 연관된 아동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기소당했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현재 3백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