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 대량파괴무기 신고서, 빈에 도?  style='font-color: black' SIZE=60> </FONT> </TD> </TR> <TR> <TD> <FONT FACE= - 2002-12-08


유엔 전문가들의 분석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논의되기 위한 이라크의 대량 파괴 무기 신고서가 이송됐습니다. 이 신고서에는 이라크가 錚건?대량 살상 무기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수천 쪽에 달하는 대량 파괴 무기 실태 보고서와 컴퓨터 파일들은 국제 원자력 기구의 검토를 위해 8일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문서와 파일들은 또한 뉴욕 소재 유엔 감시및 확인 검사 위원회로도 이송됐습니다.

이라크의 한 관리는 국내 화학 및 생물, 핵무기 계획에 관한 이 보고서는 정확하고도 포괄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가 그같은 주장들은 미국의 정밀 검사에도 과감히 맞설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잭 스트로우 외무 장관 역시 이라크의 보고서에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라크가 무기 실태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했다는 것은 이라크가 무기 사찰에 관한 유엔 결의를 따르기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 무기 사찰단은 바그다드의 한 지질 탐사회사와 농약 제조 공장을 시찰하는등 8일에도 사찰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