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뜨 디부아르]의 상업중심지 [아비장]에서는 19일 동 트기 직전 새벽 부터 격렬한 총격전이 시작됐습니다.
목격자들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새벽3시에서 4시사이, 경 화기와 자동 화기가 동원된 총격전이 시작돼 아침까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아비장]이외에 [보우아케]에서도 총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프랑스 뉴스 통신은 [꼬뜨 디부아르]국방장관의 말을 인용해 [중부 보우케]지역 사령관인 [다그로우 로울라] 중령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관리들의 말을 인용한 일부 뉴스 보도들은 수백명의 병사들을 예편시키려는 계획에 불만을 품은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킨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중인 [로랑 그바그보]대통령의 측근들은 현재 소요사태가 수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