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마우쩌둥주의 반군이 서부 오지에 있는 정부 보안군 합동 기지를 공격해, 100명 이상의 군인과 경찰관이 살해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당국은, 반군의 거점인 갬 근처에서 한밤중에 가해진 이 기습 공격은, 105명의 경찰관과 35명의 군인이 주둔하고있던 정부군 기지와의 통신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그 구체적인 상황이 불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관계관들은, 장시간의 총격전 후 그 기지가 불탔다고 말한것으로 인용 보도됐습니다.
반군의 이번 공격은, 그 지역의 반군 훈련소와 그 일원에 대한 정부군의 일주일에 걸친 공세에 뒤이어 벌어졌습니다. 정부측은 이 공세에서 500명 이상의 마우쩌둥주의 반군을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