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테러조직의 두목인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 은신중이라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6일 자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과 고위 보좌관은 최근에 파키스탄영내에서 목격된것으로 아프간 군 첩보기관의 믿을만한 보고서에서 들어났다고 이 기사는 전했습니다.
아프간의 ‘코스트’시의 소식통들은 오사마 빈 라덴이 수염을 깍았고 건강해 보인 것으로 전했다고 뉴스위크지는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과 고위 보좌관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는 아프간과의 국경지대인 파키스탄의 한 부족민 거주지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