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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등 52명 금강산 방문 확정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부동산을 조사한다는 요구에 응해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을 포함한 사업체 인원 52명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금강산 관광 사업자인 현대아산에 따르면 현대아산 실무자 4명과 금강산 관광사업 협력업체인 에머슨퍼시픽, 일연인베스트먼트 등 31개 업체 직원 44명과 관광공사 직원 4명으로 방북 인원이 확정됐습니다.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48명은 오늘 오전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해 오는 25일 금강산으로 향하고 어제(22일)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한 관광공사 직원 4명은 24일 오후 북한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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