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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3월 2일


1919년 3월 2일 오늘,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코민테른 창립대회가 열렸습니다. 제 3 인터내셔널이라고도 불리는 코민테른은 공산주의 운동의 국제적인 조직입니다.

이 코민테른은 공산주의 혁명가인 블라디미르 레닌의 지도하에 각 나라에서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던 좌파들이 러시아 공산당을 중심으로 만든 조직이었습니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러시아 공산당을 비롯해 21개 나라의 공산당과 노동자정당 대표 등 총 52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민테른은 1924년 레닌이 사망할 때까지 공산주의 혁명을 전 세계로 수출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코민테른은 또한 각국에 공산당 지부를 결성하고 공산주의자들에게 이념교육을 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코민테른은 하지만 1943년 레닌의 후계자인 스탈린에 의해 해산되고 맙니다.

1956년 3월 2일 오늘,

1912년 이후 프랑스와 스페인령으로 나뉘어 식민통치를 받아온 모로코의 프랑스령 땅이 독립했습니다. 모로코는 고대 시절부터 페니키아와 카르타고, 로마를 비롯한 다양한 민족으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1800년대 중반, 모로코 지역에 오스만 제국의 영향력이 줄어들자, 유럽 사람들은 이 지역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모로코는 1912년 페스 조약에 따라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고, 스페인 또한 모로코 남부 지역의 이프니 지방과 북부의 테투안 지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로코 국민들은 무하마드 5세를 왕으로 추대하며 모로코 주권 회복 운동을 일으킵니다.

이에 프랑스는 1953년 무하마드 5세를 추방시킵니다. 모코로 국민들은 하지만 이에 굴복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무장 봉기를 일으켰고, 결국 프랑스는 1956년 오늘 모로코의 독립을 승인하게 됩니다.

추방됐던 무하마드 5세는 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왕으로 복귀했습니다. 모로코는 한달 뒤, 스페인의 지배 아래 있던 지역의 주권도 되찾음으로써, 완전한 독립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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