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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59년 만에 두 딸을 만난 92살 신광선씨


59년 만에 가족을 만난 남-북한의 이산가족들. 헤어져 있던 한평생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짧은 만 남이었습니다. 꿈에도 그렸던 가족을 만나고 고향소식을 전해들은 이산가족들은 통일이 되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다시 남으로 북으로 헤어져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59년 만에 두 딸을 만난 신광선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올해 92살인 신광선씨가. 최종 상봉 대상자로 선정된 다음날, 그리고 두 딸을 만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의 심경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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