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세종로사거리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광화문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 조선시대 육조거리를 거닐어 보겠다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지난 1일 정오부터 문을 연 광화문 광장에는 첫날 15만여명이 다녀갈 정도 인기가 높았고, 밤 8시부터 진행된 희망을 맞이 한다는 의미의 ‘새빛들이’ 행사로 서울 도심의 밤풍경이 한층 화려해지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새로운 명물, 광화문광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