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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시아파 사원들 폭탄 공격받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 연쇄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시민들이 사원에서 기도를 마치고 떠나려고 할 때 최소한 5건의 폭탄 공격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부 샤브 지구의 공격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아직 공격을 자행했다고 밝힌 단체는 없지만, 수니파 반군들과 알-카에다 반군들은 과거에 이슬람 시아파 사원들에 공격을 감행해 왔습니다.

비록 지난 1년간 이라크에서 폭력은 잦아들었지만, 미군이 이라크 도시들에서 철수 함에 따라 폭력 사건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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