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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 미국 월가 비제도권서 나도는 경제 비관설


미국의 월가에서는 국내 경기 회복이 예상외로 더디자 그동안 월가내 비제도권에서 나돌았던 세 가지 폭락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상업 금융회사인 CIT의 파산설이 알려지기 시작한 지난 주말 이후 이런 비관론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3가지 폭락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경제 TV 한상춘 월가 특파원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질문 내용]

-미국 경기가 예상외로 회복세가 더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제도권뿐만 아니라 비제도권에서는 비관론이 다시 나돌고 있는데요? 그 실체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그렇다면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알아보죠? 먼저 미국경제의 장기불황론이 거론된다고 하는데 어떤 배경에서 그렇게 보고 있는건가요?

-‘불황기 투자 대예측’이라는 책을 펴낸 해리 덴트의 미국경제 붕괴론은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무래도 이 문제는 그동안 많이 거론돼 왔던 만큼 가장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 증시의 붕괴론을 제시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배경에서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지 또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설명해 주시지요.

-예전에 이 시간을 통해 알아본 문제이긴 합니다만 달러가치 붕괴론도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또 어떤 배경에서 그런지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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