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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트너 미 재무, 첫 중국 방문


미국의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 장관이 중극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가이트너 장관이 중국에 대해 미국이 책임감 있는 경제 동반자국임을 재확인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중국 관리들에게 미국이 현재 겪고 있는 심각한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재무부의 국채와 다른 자산들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모두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현재 미국 국채를 1조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티모시 가이트너 장관은 이틀일정의 중국 방문 기간 동안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를 만날 계획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의 경제 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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