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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국민들에 자제 당부


태국에서 지난 한 주일 동안 치명적인 반정부 시위와 야권 운동가에 대한 암살 기도 등이 발생한 가운데,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19일 주례 텔레비전 연설에서 국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방콕에서 17일 발생한 야권 지도자 손디 림통쿨에 대한 공격의 책임자를 색출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태국 경찰차장은 AK-47 소총과 M-16 소총으로 무장한 5명의 남자가 손디와 운전기사, 보좌관이 부상한 이번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반정부 폭력시위를 확산시키는데 그 같은 암살 시도를 이용하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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