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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이슬람 세계의 적 아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이슬람 세계와 상호 경의와 관심에 기초한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알-아라비야 텔레비전과 가진 취임 후 첫 공식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슬람 세계의 적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에 거주했으며, 이슬람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분자들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그들의 생각은 파산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란문제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이란과의 외교적 노력에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이 꽉 쥔 주먹을 펼칠 의향이 있다면 미국도 외교적 노력을 펼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어떤 식으로 이란 문제를 해결할 지에 대한 골격과 접근방식을 수개월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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