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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창] 7-26-08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의 창 진행을 맡은 미국의 소리 서울 지국의 강성주기자입니다.

*금강산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북한군 초병의 총에 맞아 숨진 지 2주일이 지났습니다만, 북한측은 아직 사과도 하지 않고, 현장 조사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26일부터 30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이 대통령은 지방의 한 군 휴양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미국 등 외국의 식량 지원에 힘입어 대량 아사와 같은 최악의 상황을 겪지 않고 올 여름을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국제기구들이 전망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창은 지난 한 주일 한국내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을 간추려서 전해드리는 도성민 기자의 뉴스브리핑에 이어서,남한 관광객이 북한 군인의 총에 맞아 숨진지 2주일이 지났는데도, 현장 조사 조차 허락하지 않는 북한의 태도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대전대학교 임상일 교수가 진행하는 알기 쉬운 경제 이야기,오늘은 수요와 공급의 경제 원리가 헌법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살펴봅니다.

고려의사 석영환씨가 진행하는 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안과 질환가운데,야맹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어 현장탐방 서울 서울에서는 정상적인 시력을 가진 사람들이 깜깜한 상황에서 어떻게 의사를 소통하고, 어떻게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지를 체험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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