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탈북자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수련회 개최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위해 특별한 수련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한 <탈북동포돕기 자원봉사자 수련회>에는 서울과 부산 경남 그리고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 80명이 모여 탈북자들 돕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갖춰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 뜻 깊은 시간을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수련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