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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부패 관리 처벌 강화


북한은 남한과의 사업계획과 인도적 원조를 담당해온 국가 기관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연합통신은 북한내 일부 고위 관리들이 남한과의 사업계획을 추진하면서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자 김정일 위원장이 대남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일부 관리들이 주민들을 위한 일부 원조 식량과 기타 지원물자를 빼돌려 암시장에 팔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관리들은 아직 이 보도에 대해 아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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