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은 7일 오전 전투기와 탱크를 동원해 가자지구에 기습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 도중 팔레스타인 무장요원 6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의 관리들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사망한 팔레스타인 5명은 하마스 소속 단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는 또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베이트 하눈 지역의 한 학교에서 교사 1명이 숨지고 적어도 2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6일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팔레스타인 로케트포가 이스라엘 남부를 강타해 어린이 2명이 부상했습니다.
하마스는 또 이번주 초 이스라엘의 디모나 마을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공격으로 이스라엘 여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고위 보좌관들은 6일 팔레스타인 무장분자들이 이스라엘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집트와의 국경에 강화된 장벽을 건설할 것을 승인했습니다.
Israeli forces backed by warplanes and tanks killed six Palestinian militants and one civilian during a raid into Gaza early today (Thursday).
Officials of the Islamic militant group Hamas say five of the Palestinians who died in the fighting in the northern Gaza Strip were Hamas members. They also say an Israeli misslie struck a school in the town of Beit Hanun, illing a teacher and wounding at least two people.
Wednesday, a Palestinian rocket fired from Gaza struck a home in southern Israel, wounding two young children.
Earlier this week, Ham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Monday's suicide bombing that killed an Israeli woman in the Israeli town of Dimona.
Israeli officials say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and his top aides Wednesday approved construction of a reinforced barrier on the border with Egypt, to prevent infiltration by Palestinian mili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