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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법안 상정 전망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기 위한 법안이 이르면 내년 초쯤 미국 의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중국 내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는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캠페인을 미주에서 대대적으로 시작한 KCC-북한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의 의장 손인식 목사는 20일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법안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목사는 또 내년에 미주 한인 기독교인들의 북한 기도 운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 목사를 전화로 연결해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캠페인의 성과와 법안 준비 과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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