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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인들]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 미국 전역서 개봉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금요일 미국 미국속으로를 진행할 박영서입니다.

벌써 8월의마지막 날이네요. 마냥 계속될 것 같던 여름도 이제 이렇게 가고 ..

조금만 있으면 곧 소슬바람 부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겠죠? 하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심한때인데요 .요즘같은 환절기 , 여러분들 특히 감기 조심하시구요

자 미국 미국속으로, 오늘은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리스, 그리고 하와이를 연결해 각지역 한인사회 소식과, 미주 한인들의 살아가는 모습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역시 워싱톤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박은서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박은서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엠씨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습니까?

기자 ) 네, 흔히 이민 생활 하면 바쁘고 고단하다…는 수식어가

정형화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그만큼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리면서 삶의 터전을 가꿔나가기란 힘들고 고단하다는 말일텐데요

하지만 그럴수록 삶의 활력소가 될 만한 분출구를 찾아 이민 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죠.

이곳 워싱톤 지역에는 여가 시간을 쪼개 취미생활도 즐기고 삶의 활력도 얻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만끽하는 한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엠씨) 그러려면 아무래도 취미가 같은 분들의 동호회가 중심이 되겠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곳 워싱톤 지역에서 가장 활성화 돼 있는 동호회는 축구나 농구, 야구등 주로 스포츠 동호회인데요. 얼마전 워싱톤 대한 체육회는 지역 한인들이 생활속에서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체육회는 이를 위해 아이스 스케이팅과 낚시, 댄스 스포츠 협회등을 새로 만들기로 했는데요 . 그 첫 주자로 최근 워싱톤댄스스포츠협회가 창립됐습니다.

워싱톤 댄스스포츠 협회의 윤경 회장은 아직은 시작단계지만 워싱톤 한인사회에 건전한 댄스 스포츠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윤경 회장/ 여기서 보답하기 위해서 각박한 이민생활에서 즐길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엠씨 )음악이 아주 흥겹네요 그런데 댄스..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것도 사실인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특히 한국의 유교적 문화에서 남녀가 손을 잡고 춤을 춘다는 것은 얼핏 생각할때 안좋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때 한국 뉴스에 주부들이 시장바구니 들고 연행되는 그런 모습이 심심찮게 보도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댄스에 스포츠를 접목시킨 스포츠 댄스가 출현하면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됐고, 한국과 미국에서는 최근 이 스포츠 댄스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스타와 함게 춤을 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이 아주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인서트 =한인 /사실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본 결과 이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기자 )하지만 스 포츠 회관에서 만난 한인들은 스포츠 댄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한인/ 일단 배우니까 땀나고 땀흘리니까 신나고 기분이 좋아요

기자 ) 이렇게 취미생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며 유쾌하게 이민 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니 몸치인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엠씨 ) 연령층은 주로 어떻습니까?

기자 )네 중장년층 한인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30-40대 젊은 층도 몇분 눈에 띄었습니다. 이분들은 아무래도 시대가 변하면서중장년층분들보다는 훨씬 댄스 스포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인서트 =한인/한국에서부터 배우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 배우려고 해요

기자 ) 워싱톤 댄스 스포츠 협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생활을 위한 환경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회관을 개방해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구요

다음달 있을 한미 축제에도 청소년 댄스 무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음악효과

어떠세요?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절로 몸이 들썩들썩 해지지 않으세요?

바쁜 일상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잊지 않고 즐겁고 유쾌하게 이민 생활을 꾸려가시는 분들, 이분들의 환한 웃음은 스포츠 댄스가 이들에게 또하나 삶의 원동력임을 입증하고 있었습니다.

엠씨 ) 저역시도 춤은 전혀 못추지만 이 춤이라는게 아주 매력적이라는 건 잘 알고 있는데요. 여가 시간을 쪼개 취미생활을 하는것,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현명한 일이겠죠? 박은서 기자 오늘 잘 들었습니다.

[뉴욕]

엠씨) 한인 이민 1세대와 2세 간 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이 올 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뉴욕 플러싱 대동 연회장에서 열린, 14주년 기념 연례 만찬 소식을 최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 해 행사에는 100여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무료로 초대돼서,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였다고 하는데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단체 이름은 청소년 재단이지만, 실제 행사나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은 어른들일 수 밖에 없는데요, 올 해는 특별히 청소년 100명을 무료로 초대해서, 재단 창립 14년만에 처음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인서트; 하용화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 회장

올 해 만찬의 주제는, “Bridge the Gap”, 즉 세대간 차이를 좁히는 다리 였는데요, 한인 1세와 2세가 함께 사는 이민 가정이라면, 어느 가정이나 언어, 문화적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한국식 사고 방식을 갖고 있고, 한국 문화에 익숙한 한인 1세들이, 말 그대로 “미국식”으로 자라나는 자녀들과 갈등 아닌 갈등을 겪게 마련인데요,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은 이러한 세대간 차이를 좁히는 한편, 미국 사회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1세들이 2세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지난 14년간, 청소년 커리어 세미나 개최, 청소년 재단상시상, 그리고 장학금 수여 등의 활동을 펼쳐왔고, 지난 해부터는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는 의미에서 의학과 법률, 저널리즘 등 여러가지 분야에 관한직업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엠씨)올 해 만찬에는 CBS 방송국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서바이벌”에서 우승한 권율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하죠?

기자) 네, 미 방송계에서 유명세를 떨친 권율씨가 한인 청소년에 대한 지지와 격려 차원에서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권율씨는 미국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동양인, 특히동양 남성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어, 미 주류 방송국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에 나갔다며, 자신과 같은 한인 청소년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권율, CBS “서바이벌” 게임 우승자

기자) 이밖에, 한인으로서는 미군 최고위직에 오른 박영태 대령이 나와, 격려 연설을 했
고, 존 루 뉴욕시의원, 윌리암 탐슨 뉴욕시 감사원장이 선포문을 전달했습니다.

엠씨)네, 권율씨나 박영태 대령과 같은 성공적인 인물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그렇게 이미 주류 사회에 진출한 1.5세나2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네,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이 2년전 시작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한인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신적 지도자, 또는 스승 쯤으로 말할 수 있는 멘토 프로그램이 온라인과 오프 라인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청소년 재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법률, 의학 등의 분야에서부터 유엔이나 교육계 등, 각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2세 멘토와 청소년들을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인서트; 하용화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 회장

기자 자녀들의 대학 진학이나 미래 직업 선택에 직접적인 조언을 줄 수 없는 한인 학부모들에게는, 큰 형이나 누나를 만난 것과 같은 반가운 프로그램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주 한인 청소년 재단은, 뉴욕, 뉴저지의 우수한 한인 학생을 선발해 장
학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알차게 잘 키우는 것이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일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면에서 청소년 재단의 활동에보다 많은 한인들의 지원이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최수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 보내드리는 미국, 미국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시카고의 이경원 기자 연결합니다. 멕시코 출신의 서류미비자 논란으로 시카고가 떠들썩하다고 들었는데요.

기자) 네. 밀입국과 소셜 시큐리티 사기 등으로 인해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지난해 7월 교회로 피신해 논란을 빚었던 멕시코 출신의 엘비라 아레야노씨가 결국 1년여만인 지난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돼 멕시코로 추방됐습니다. 이후 시카고에서는 서류미비자 추방을 둘러싼 열띤 찬반 논쟁이 일었는데요. 시카고 한인 복지회에서 이민 관련 봉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연수련씨는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인서트 (연수련) : 전체적인 서류 미비자 –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기자) 반면 복지회와 함께 시카고내 한인 이민관련 운동을 펼쳐온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의 송영선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현재 미국내 1천200만명에 달하는 불법이민자들의 현실과 이민법의 문제점은 무시하고 무조건 추방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서트 (송영선) : 이런 케이스를 – 해결점이 아니라고 보구요

기자) 사실 아레야노씨 사건 이후 시카고 한인 사회에서도 찬반 논쟁과 함께 한인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상탭니다. 연수련씨는 시카고의 한인들의 경우 서류미비자가 되는 과정이 라틴계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서트 (연수련): 저희 시카고는 – 많이 계시거든요

기자) 한국 정부의 출입국 자료와 전국한인미주교육봉사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한인 가운데 서류 미비자들은 18 % 에 이르고 있는데요. 체류신분에 대한 질문은 삼가는 한인들의 경향으로 인해서 실제 서류미비자 규모와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라고 송영선씨는 얘기합니다.

인서트 (송영선): 자기는 합법적으로 왔고 – 동정심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아요.

기자) 본의 아니게 서류미비자로 전락한 한인들에게 과연 아레야노씨 사건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입니다. 지금까지 시카고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 네 불법 이민자 문제 한인사회역시 마냥 자유로울수는 없는 사안이죠 이경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로스앤젤리스 ]

미국 미국속으로 이번에는 서부, 로스앤젤리스로 가보겠습니다.

한국에서 8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디워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과연 미국시장에서도 성공할지 궁금한데요.

김인욱 기자 ?

기자 ) 네, 코메디언 출신인 심형래감독이 제작 감독한 디워의 전국 개봉으로 한국영화의 미국시장 성공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개봉을 앞두고 LA에 도착한 심형래 감독은 디 워가 세계인들이 몰려 드는 헐리웃의 중심 극장인 차이니스 맨 티어터를 비롯해 전국의 1500여개 극장에서 개봉된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서트 =심형래감독
디 워는 이미 한국에서 8백만명을 넘는 관객동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그동안 용가리, 이무기 그리고 이번에 디 워 처럼 용을 소재로 만든 이유에 대해 한민족의 공감대를 강조합니다.

엠씨 ) 디워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미 한인 타운 내 윌셔 거리의 대형 빌보드에는 심 감독의 영화임을 알리는 디 워 광고가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 영화다 보니 이곳 한인들의 관심도 큽니다.

한인들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친숙한 코메디언인 심형래씨가 만든 작품이라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서트 =한인/네 저도 궁금하구요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영화에 등장하는 이무기와 샤콘, 부라퀴 등과 같이 살아있는 괴수들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으며 특히 후반부 이무기가 LA도심에 나타나 벌이는 공격신도 이곳 la한인들에게는 흥미를 돋구는 요소입니다

심 감독은 한국이 타 민족으로 부터 900여 차례 이상 침략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국가라며 이를 이무기가 침략을 받는 모습으로 그려냈다고 말했습니다.

즉 미국 영화에서 잘못 그려져온 한국인의 이미지를 디 워로 씻어 내겠다는 겁니다.
엠씨) 디 워는 한국에서 비록 흥행에 성공했지만 작품성에 대해 논란이 많은 작품이 아닙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도 이 영화에 대해 애국심이라는 마케팅으로 포장한 작품이라는 혹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심 감독은 영화가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미국영화관 1500여개에서의 개봉은 이뤄지지 않았을것이라며 작품성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실제로 종전의 한국영화는 한국에서 흥행작이라해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일부 극장에서만 개봉했었습니다

이번에 디 워가 전국에서 개봉되는것은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일로서 작품성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평가받을만하다는게 공통된 견해입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리스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이곳 미국 시장에서 용의 전쟁이 일으킬 돌풍의 강도 , 정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인욱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하와이]

자 미국 미국속으로 마지막으로 하와이 지역 연결합니다.

이영호 기자 이번주 어떤 소식이죠?

네, 이번주 하와이 소식은 한국 여성의 전화연합 이두옥 공동대표와 ‘서울 여성의 전화’ 정춘숙 회장이 하와이를 방문해 한국과 하와이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춘숙씨와 이두옥씨는 ‘하와이주 여성지위 위원회’ 초청으로 한국과 일본, 하와이의 가정폭력에 대한 시스템과, 법률, 상담 프로그램, 서비스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실시됐는데 이미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돼 9월 15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됩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 이두옥 대표는 이번 하와이에 온 목적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인서트 = 이두옥 (대구 여성의 전화 대표)

서울 여성의 전화 정춘숙 대표는 “여성의 전화연합은 1983년에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 복지증진과 성 평등을 이룩해 사회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민주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정춘숙 (서울 여성의 전화 대표)

현재 서울, 대구, 광주, 인천, 울산, 창원, 경기 등 전국 25개 대도시에 지부를 갖고 있는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은 한국의 가정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을 없애기 위해 정부 정책을 모니터하고 정책 개발과 폭력에 대한 일상의 의식과 문화를 변화시키면서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여성문제만이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성문제에 관심을 갖고 베트남, 몽골, 일본, 중국, 필리핀 등과 연대해 함께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 이두옥 대표는 가정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에 대해서 “폭력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이 성장 후 가해자가 된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낳고 있어 가정폭력은 그만큼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인서트= 이두옥 (대구 여성의 전화 대표)

이제 한국에서도 가정폭력 문제에 공권력이 투입되는 등 사회문제로 인식전환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하는 정춘숙 대표는 앞으로 여성의 전화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는 예방 차원의 캠페인이라고 강조합니다.

인서트 = 정춘숙 (서울 여성의 전화 대표)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미국의 소리 통신원 이영호였습니다.
엠씨 ) 이영호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미국 미국속으로 어느덧 약속햇던 시간이 다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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