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의료실정 낙후되고 열악…의료지원 절실

‘낙후된 병원’ ‘ 열악한 상황의 병원.’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평양을 다녀온 한국의 의료 전문가들이 북한의 의료실정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평양의 조선적십자사 병원 개보수 공사 준공식에 다녀온 이들 전문가들은 북한 최고의 병원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북한 병원의 의료시설과 장비 등이 낙후돼 있었다며, 한국의 체계적인 의료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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