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관리들은 21일 북부 바그다드에서 무장괴한들이 소형버스 한대를 공격해 어린아이 한 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폭력이 만연한 디얄라 주 바쿠바 마을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서부에서 도로변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라크인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이라크 내 미군 주도 연합군은 21일 카르마 북동부에 위치한 한 건물을 기습공격해 테러분자들에게 구금돼 고문당한 5명의 이라크인들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에 의해 구출된 이들 이라크인들은 자신들을 납치했던 사람들이 다른 억양을 가진 외국인 전투원들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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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officials say gunmen have attacked a minibus north of Baghdad, killing seven people, including a child.
The officials say the attack took place today (Monday) near the town of Baquba, underscoring the violence that is plaguing the province of Diyala.
A roadside bombing also killed three Iraqi soldiers in western Baghdad.
In other news, U.S.-led coalition forces in Iraq say they have rescued five Iraqis held captive and tortured by terrorists.
A coalition statement says the captives were freed during a raid on a building today (Monday) northeast of Karmah "during operations to disrupt the al-Qaida network operating in the area."
The statement says the Iraqi hostages indicated their captors were foreign fighters who spoke with different ac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