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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 선거자금 불법사용혐의로 기소 (영문기사 첨부)


미국 하원의 공화당 원내총무인 탐 딜레이 의원이 28일, 출신구에서 선거자금 관련 범죄행위 공모혐의로 기소돼 하원의 규칙에 따라 원내총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딜레이 의원은 워싱턴에서 자신에 대한 그 같은 혐의는 근거없는 것이며 이른바 합동으로 미리 마련된 정치적 보복 운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딜레이 의원의 출신주인 텍사스주 대배심원은 텍사스주의 법을 어기는 정치자금 제공공모의 일원이라는 혐의로 기소했으며 기업의 자금의 불법이용 혐의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딜레이 의원에 대한 혐의는 기업자금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는데 초점을 고 있습니다. 이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그는 최고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영문)

The Republican majority leader in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has temporarily stepped down, after being indicted today (Wednesday) on a campaign-finance criminal conspiracy charge.

In Washington, Tom DeLay said the charge against him was baseless and a product of what he called a coordinated, pre-mediated campaign of political retribution.

A grand jury in his home state of Texas indicted him for allegedly being part of a conspiracy to knowingly make a political contribution in violation of Texas law. The allegation centers on the misuse of corporate funds. He could face up to two years in j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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