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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미국 무기 계속 구입할 것”


지난 2014년 9월 타이완 공군 소속 미국산 F-16 전투기가 연례 훈련의 일환으로 치아이의 통제된 고속도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타이완은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계속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은 미국의 무기 수입으로 앨라배마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유타,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은 그동안 미국 군수업체들로부터 미사일 방어시스템과 공격용 헬리콥터, 전투기, 상륙강습차량 등을 사들였다며, 자체 국방력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부터의 군수 조달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타이완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타이완은 미국의 7번째 군수품 수입국이었으며, 해마다 평균 20억 달러 규모의 군수물자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앞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지난달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 구매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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