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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퇴역장성, 시리아서 ISIL과 전투중 숨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오른쪽)에게 경례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들. (자료사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오른쪽)에게 경례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장성들. (자료사진)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과 싸우던 이란혁명수비군 퇴역 장군이 사망했다고 이란 관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31일 아흐마드 골라미 장군이 전날 알레포에서 ISIL과의 전투 중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골라미 장군이 ISIL 반군에게 목숨을 잃었는지, 아니면 미국이 지원하는 수니파 민병대에 의해 살해됐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내 수니파 민병대는 그동안 이란이 지원하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 왔습니다.

통신은 다만 골라니 장군이 시리아 정부군의 군사 자문으로서 근무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그동안 시리아 내에 현역 군인들은 활동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휘관과 장성들이 자발적으로 군 자문관으로 임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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