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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경찰서에 괴한 난입, 경관 4명 살해 뒤 인질극


14일 경찰서가 괴한의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한 케냐 서부 카펜구리아.

14일 경찰서가 괴한의 공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한 케냐 서부 카펜구리아.

아프리카 소말리아 반군 알샤바브로 추정되는 괴한이 케냐의 한 경찰서를 장악해 탈취한 경찰관 총기로 4 명의 경찰을 살해하고 죄수들을 인질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카펜구리아의 경찰서 건물을 포위한 채 대치 상황을 끝내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조셉 보이네트 케냐 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보이네트 청장은 공격범이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하려 했지만 현장에 신속히 출동한 다른 경찰들에 의해 저지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관들을 살해한 공격범은 소말리아 내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샤바브 요원으로 추정됩니다.

알샤바브는 케냐 군이 소말리아에 파병돼 자신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에 나서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최근 수 년 간 케냐에 테러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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