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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아파 종교행사, 순례자 수만명 집결


시아파 순례자 수 만명이 3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이슬람 사원에 모여 8세기 성직자 이맘 무사 알카드힘 기념행사를 가졌다.

시아파 순례자 수 만명이 3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이슬람 사원에 모여 8세기 성직자 이맘 무사 알카드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의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 오늘(3일) 8세기 성직자 이맘 무사 알카드힘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 만 명의 순례자가 모였습니다.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조치들이 강화됐고 모든 주요 도로는 봉쇄됐습니다.

이는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시아파 교도들을 대상으로 계속 공격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도 바그다드에서는 차량폭탄 테러로 18 명의 순례자가 숨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또 지난 주말 바그다드 국제지역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뒤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아파 성직자 무크다타 알 사드르는 오는 6일 또 다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정부가 선거일정을 변경할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사드르는 현 정부의 부정부패와 정실인사, 정책의 비효율성 등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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