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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국제우주정거장 운영 예산 삭감 계획'


지난해 5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떠난 독일(왼쪽부터), 러시아,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 준비 단계를 앞두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떠난 독일(왼쪽부터), 러시아,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이 마지막 준비 단계를 앞두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 (ISS) 운영 예산을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일간지 ‘이즈베스티야’ 신문은 11일 러시아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10년간 우주정거장 예산으로 약 33억 달러, 연간 3억3천만 달러를 편성하는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발표했던 종전 예산안에 비해 10%가 감소한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5개국은 우주 연구원들을 순환 근무시키는 방식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특히 미국의 우주왕복선 사업 중단 이후 연구원들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실어 나르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주정거장 예산에 가장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은 현재 연간 30억 달러를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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