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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163명, 캐나다 입국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1일 토론토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겨울 옷을 입히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1일 토론토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겨울 옷을 입히고 있다.

시리아 난민들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캐나다 당국은 어제 (10일) 163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군 수송기를 통해 토론토에 1차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난민들은 공항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비롯해, 이민, 보건, 국방장관 등 정부 주요 관료들로부터 직접 영접을 받았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오늘 밤 우리는 어려운 처리에서 탈출한 난민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열고 환대해야 하는지를 온 세상에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또 캐나다 국민은 피부색이나 언어, 종교, 출신배경 등이 아닌, 공통의 가치와 영감, 희망, 꿈으로 정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2만5천 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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