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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대학원대 이우영 교수] 김정은 정권 4년...장마당 확대와 북한 사회 변화


지난 2012년 4월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서울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26일 ‘2015 북한사회문화학회 학술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 주제 발표자로 참석한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함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한 뒤 지난 4년간 북한의 사회 문화 부문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북한 사회의 변화 가운데 가장 주목할 부분이 ‘장마당’이라고 불리는 시장의 확산이 아닌가 싶은데요. 김정은 정권 들어서 어느 정도로 확산됐는지요?

문) 그렇다면 이 같은 장마당의 확대는 북한 주민들의 체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문) 장마당이 확대되면서 북한 내부에서 주민들의 양극화 문제가 상당히 심해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극화의 특징은 무엇이고,
이 문제가 어느 정도로 심각하다고 보시는지요?

문) 김정은 정권 들어서 한류문화 유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됐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어떤 추세로 파악하고 계시나요?

문) 외래 문화 유입은 결국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부를 텐데요, 북한 당국은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요?

문) 그렇다면 앞서 말씀하신 북한 사회의 불안 요인들이 단기적으로 체제를 위협할 만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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