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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 북한 노동당 최룡해 비서 신변 이상설 배경과 파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해 11월 러시아를 방문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왼쪽)가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해 11월 러시아를 방문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왼쪽)가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북한 권력층 연구의 권위자인 한국의 세종연구소 정성장 박사와 함께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를 둘러싼 신변 이상설의 배경과 파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최 비서의 이름이 빠져 있는 북한의 국가장의위원회 위원명 단이란 어떤 것인가요?

문) 그렇다면 최 비서의 이름이 장의위원 명단에 없다는 것은 그가 사망했거나 해임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문) 해임됐다면 장성택이나 현영철처럼 숙청됐을 것으로 보십니까?

문) 최 비서는 항일 빨치산 후손의 대표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인물이고요, 한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오른팔이라는 평가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최 비서를 공식 절차 없이 해임까지 했겠느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 최 비서의 모습이 어제와 그저께 계속해서 북한 관영 TV 기록영상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문) 최 비서가 실각했다면 빨치산 후손 그룹에 대한 조직적 제거 조치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정 박사께서도 그렇게 보십니까?

문) 만일 최 비서의 실각이 확인될 경우 향후 북한의 권력 지형은 어떻게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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