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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탈주 살인범 2명, 사흘째 행방 묘연


미국 뉴욕 교도소에서 탈옥한 살인범 데이비드 웨스트와 리처드 매트.

미국 뉴욕 교도소에서 탈옥한 살인범 데이비드 웨스트와 리처드 매트.

미국 뉴욕 교도소를 탈출한 살인범 2명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합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34살의 데이비드 스웨트와 48살 리처드 매트를 붙잡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살인범들은 지난 6일 하수구를 통해 경비가 엄중한 뉴욕 클린턴 교도소를 탈출했습니다.

사법당국은 매트의 경우 지난 1997년 멕시코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주했다 체포됐으며 자신의 등에 영문으로 ‘멕시코 포에버’ (Mexico Forever)라는 문신을 새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웨트는 지난 2002년 지역 경찰관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교도소 관계자와 함께 탈주범들의 도주로를 살펴봤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탈주범들이 어떻게 전동 드릴을 얻을 수 있었는지, 또 교도관들이 공구가 작동되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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