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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 승리


1일 미국 슈퍼볼 대회 최종 결승전이 열린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피닉스대 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둔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1일 미국 슈퍼볼 대회 최종 결승전이 열린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피닉스대 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둔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경기인 미식축구 최종 결승전, 슈퍼볼이 어제 (1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년 동안 양대 연맹전의 승자로 올라 선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 팀과 시애틀 시호크스 팀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승부를 벌인 끝에 결국 승리는 뉴잉글랜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동점을 거듭해 가던 양팀은 3회전 들어 시애틀 시호크스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에 가까이 다가서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엇츠가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경기는 28대24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승리로 뉴잉글랜드는 지난 14년 간 통산 4번째 슈퍼볼 챔피언이 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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