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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올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


8일 한국 서해에서 실시된 해상 전투단 실사격 훈련에서 기함인 을지문덕함(3천t급)과 호위함 제주함(1천500t급), 초계함 제천함과 영주함(1천t급), 유도탄고속함 지덕칠함과 조천형함(400t급) 등 수상함들이 일제 함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8일 한국 서해에서 실시된 해상 전투단 실사격 훈련에서 기함인 을지문덕함(3천t급)과 호위함 제주함(1천500t급), 초계함 제천함과 영주함(1천t급), 유도탄고속함 지덕칠함과 조천형함(400t급) 등 수상함들이 일제 함포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해군이 오늘 (8일) 오전 동해와 서해상에서 올해 첫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해군 1함대와 2함대 소속 함정과 해상작전 헬기 등이 참가했으며 함포와 기관총 사격, 폭뢰 투하 등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됐습니다.

한국 해군은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 전승을 보장하는 것이 군의 존재 이유라며, 굳건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국가번영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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