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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정상회담...관계 개선 모색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왼쪽)가 26일 자신의 취임식을 위해 뉴델리를 방문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왼쪽)가 26일 자신의 취임식을 위해 뉴델리를 방문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신임 인도 총리가 오늘 (27일) 뉴델리에서 자신의 취임식에 참석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회담에서 샤리프 총리가 파키스탄 내 무장단체에 강력히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이 인도와 파키스탄에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각각 핵무기 보유국으로, 영토 분쟁으로 과거 세 차례 전쟁을 치른 바 있습니다.

파키스탄이나 인도 총리가 상대국 총리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두 나라가 1947년 영국 식민지배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입니다.

모디 총리의 취임식에는 파키스탄 외에 스리랑카와 아프가니스탄, 몰디브 등 7개 나라 정상들도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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