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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온 2014년" 지구촌 다채로운 새해맞이


31일 밤과 1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년 새해 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2014년 새해를 맞아 불꽃놀이 등 다양한 신년행사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이어 미주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뉴욕 시에서는 1백만 인파가 타임스스퀘어에 모여 자정에 크리스털 공이 떨어지길 기다렸습니다. 뉴욕 출신의 소니아 소토마요르 미 연방 대법관이 공을 내렸습니다.

미 남동부 테네시주 네슈빌에서는 자정에 커다란 음표가 떨어지는 행사가 열렸으며 인디애나주 빈센즈에서는 2014년을 상징하는 수박14개가 떨어졌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두 명의 미국인과 한 명의 일본인 우주인들이 미 항공우주국 NASA를 통해 타임스퀘어를 비롯한 주요 신년행사 장소에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외에도 모스크바, 두바이, 런던 등 주요 도시에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았습니다.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는 불꽃행사가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복숭아 향의 인공눈과 오렌지 향의 비누방울이 내렸고, 하늘에서는 종잇조각 대신에 먹을 수 있는 바나나 과자 조각이 뿌려졌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두바이에서는 40만개의 폭죽이 동원된 세계 최대의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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