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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해 남북회담 24번 열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남측 위원장인 김기웅 한국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오른쪽)과 북측 위원장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국장(왼쪽)이 지난 19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공동위 4차 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남측 위원장인 김기웅 한국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오른쪽)과 북측 위원장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국장(왼쪽)이 지난 19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공동위 4차 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한국에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올 한 해 동안 남북회담이 모두 24차례 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임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열린 16차례의 남북회담 횟수보다 많은 수치로, 박근혜 정부 출범 뒤 남북관계에 찾아온 여러 차례의 고비가 오히려 대화를 늘린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 6월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2년 4개월여 만에 남북 당국간 접촉이 재개된 뒤 당국간 실무회담과 공동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개성공단 관련 회담만 22차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전체 횟수는 늘었지만 대부분 개성공단과 관련한 실무급의 회담이었고
핵심 사안을 논의할 남북간 고위급 회담이 없었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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