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오늘(18일) 민간지원단체들이 북한에 지원한 물자에 대한 분배 감시를 위한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단체는 나눔 인터내셔날 등 3곳으로, 각각 4명의 실무진으로 방북단이 구성됐습니다.
지난달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무산된 이후 민간단체의 방북이 승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단체는 나눔 인터내셔날 등 3곳으로, 각각 4명의 실무진으로 방북단이 구성됐습니다.
지난달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무산된 이후 민간단체의 방북이 승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