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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정보국, 인터넷 개인 정보도 무차별 조회


미국 정부의 일반인 통화기록 조회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기밀 문서.

미국 정부의 일반인 통화기록 조회에 대한 내용을 담은 기밀 문서.

미국 정부가 통화기록 조회에 이어 인터넷 상에서도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은 이 같은 행위가 불필요하며 사생활 침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조쉬 어네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6일) 기자회견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조만간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통화기록 조회를 허락한 미국 해외정보감시법원의 문서를 입수해 미 국가안보국이 매일 수백만건의 통화기록을 비밀리에 조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또 미 정보기관들이 페이스북과 지메일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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