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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용의자 '형과 단독 범행...배후 없어'


미국 보스턴 테러 직전 현장 부군에서 사진에 찍힌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왼쪽)와 타메를란 차르나예프 형제.

미국 보스턴 테러 직전 현장 부군에서 사진에 찍힌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왼쪽)와 타메를란 차르나예프 형제.

미국 연방 수사당국은 지난주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의 용의자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살의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어제(22일) 병실에서 정식 기소됐습니다. 그는 총상을 치료 받고 있습니다.

차르나예프가 3명이 사망하고 170명 이상이 다친 폭탄 테러를 가한 혐의로 기소되면 최고 사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르나예프는 5월30일에 처음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폭탄 공격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차르나예프가 형 타메를란과 함께 단독으로 이번 공격을 일으켰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당국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알카에다 같은 해외 테러 조직의 지원은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도는 아직 사실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당국자들은 이번 공격의 배경과 동기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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