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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시리아 반군 지원 위해 석유금수 조치 해제


지난 20일 시리아 알레포 인근의 시리아 반군 병사들.

지난 20일 시리아 알레포 인근의 시리아 반군 병사들.

유럽연합이 시리아 반군들의 돕기 위해 석유 금수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유럽연합 회원 국가들은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석유를 수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시리아반정부연합(SNC) 측이 승인한다면 석유 관련 제품 수출은 물론, 기술과 자금 투자도 가능하게 됩니다.

유럽연합의 석유 금수 제재는 지난 2011년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반정부 활동가들과 반군 측은 다마스쿠스 인근 수니파 거주 지역에 정부군이 최근 엿새동안 대대적인 공격을 가해 1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년여 동안 발생한 단일 교전 인명 피해 규모로는 가장 많은 것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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