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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아프리카 순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2번째)과 부인 펑리위안(왼쪽 1번째)이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제이콥 주마 대통령(오른쪽 1번째)과 부인 봉기 응게마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2번째)과 부인 펑리위안(왼쪽 1번째)이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제이콥 주마 대통령(오른쪽 1번째)과 부인 봉기 응게마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동등한 관계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급증하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역내 국가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 (25일) 탄자니아 경제중심지인 다르에스살람에서, 중국은 모든 나라가 크기나 영향력과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앞으로 2년간 2백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시진핑의 방문에 맞춰 1백억 달러를 투자해 탄자니아 바가모요항 개발 계획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바가모요 항구 개발이 완료되면 중국 해군의 해외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은 탄자니아에 이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콩고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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