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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중부 종파 분쟁으로 10명 사망


21일 버마 중부 메이크틸라 주 종교분쟁으로 불에 타고 있는 이슬람 사원.

21일 버마 중부 메이크틸라 주 종교분쟁으로 불에 타고 있는 이슬람 사원.

버마 중부에서 종파 분쟁이 일어나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이슬람교 건물 2채가 크게 손상됐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을 메이크틸라 주 맨달레이 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맨달레이 시장 내 귀금속 상점에서 손님과 이슬람교도 주인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났고, 그 뒤 수백명의 불교도와 이슬람교도가 해당 상점에 몰려들었습니다.

버마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이슬람사원 1채와 이슬람교도를 위한 학교를 포함한 여러 건물이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려 한명을 포함해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불교도가 다수인 버마에서는 최근 불교신자와 소수 이슬람신자 사이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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