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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올해 집중호우로 363명 사망


지난달 홍수로 범람한 거리를 걷고 있는 나이지리아 남서부 라고스 주 이코로두의 주민들.

지난달 홍수로 범람한 거리를 걷고 있는 나이지리아 남서부 라고스 주 이코로두의 주민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여름과 가을철 집중 호우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만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재난청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우기에 발생한 홍수로 36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10만 명의 이재민이 침수되거나 무너져 내린 집을 떠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경제와 산업 전반에도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나이지리아 에너지 당국은 하루에 50만 배럴까지 원유 생산량을 줄였으며, 농업분야 주된 작물인 코코아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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