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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 반역죄 법안 통과


지난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반 푸틴 시위. (자료사진)

지난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반 푸틴 시위. (자료사진)

러시아의 논란 많은 반역죄 법안이 31일, 상원에서 통과됐습니다.

새 반역죄법은 국가에 해를 끼치는 정보를 외국의 비정부 기구에 제공하는 행위를 반역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새 법은 또 해외 비정부기구와 국제기구, 외국에 대해서도 이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블리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 등 국제인권단체들과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쉬턴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러시아의 새 반역죄법이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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